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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온라인 응원투표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참가자들이 눈에 띕니다.
데스매치 진(眞)을 차지했던 최수호가 새롭게 진입했고 6위었던 안성훈씨는 1위로 단번에 올라섰습니다.
처음 순위에 진입해 4위에 오른 최수호의 활약이 주목할만 합니다.
최수호는 톱5에 오르면서 본선 3라운까지 진출했고 데스매치에서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불러 진을 차지하면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최수호 미스터트롯2 프로필
최수호는 미스터트롯2에 대학부로 참가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강력한 우승 후보에 언급되고 있습니다.
최수호는 2002년생으로 올해 21세입니다.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 재학중이며 전공은 판소리입니다.
판소리를 전공해서 그런지 시원시원한 소리가 특기입니다.
최수호
- 본명 : 최은찬
- 나이 : 2002년생 (만20세) , 말띠
- 고향 : 일본
- 학력 :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재학중
- 전공 : 판소리
최수호는 고향이 일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어린시절 일본에서 판소리를 접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판소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마 부모님 중 한분이 일본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최수호는 미스터트롯1에도 참가하였지만 일찍 탈락하였습니다.
최수호는 배우 유연석을 닮은 준수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또한 그에 대조되는 트로트에 잘 어울리는 구수한 목소리를 보유하고 있어 누나들의 마음을 뺏았습니다.
대학부 첫 참가자로 등장해 나훈아의 갈무리를 부르며 어린나이 앳된 외무와 비교되는 깊은 목소리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최수호는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진성과 가성 구음을 넘나들면서 자신만의 노래로 재창조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수호 과거 활동
최수호는 이번 미스터트롯2외에도 여러 방송에 출현하였습니다.
2013년 스타킹 프로그램에 판소리 신동으로 출현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트롯전국체전에 본명 최은찬으로 참가해 실력을 뽐냈습니다.
당시 아버지와 함께 참가하였는데 아버지는 탈락하고 본인만 출현했다고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여러 방송활동에서 실력을 다진 최수호는 미스터트롯2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이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사위원 임하룡과 남진은 판소리를 전공해서 목소리에 힘이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최수호는 미스터트롯2 프로필과 과거 방송활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미스터트롯의 강력한 후보인만큼 앞으로의 무대가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