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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차세대 스텔스 전략 폭격기 B-21 레이더를 공개하였습니다.
중국과 북한의 핵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개된것으로 보이는데 B-21엄청난 위용을 과시하였습니다.
공군은 방문객들에게 사전 휴대전화를 반납하여 최소 23미터 떨어진 곳에서만 비행기를 볼 수 있다고 지시하였다고 합니다.
B-21은 1980년대부터 Northrop가 제작한 노후된 B-2폭격기의 후속 모델이 될 것입니다.
30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폭격기는 미3대 전략폭격기들과 비교하면 완전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샘입니다.
B-21은 세계최초 디지털 폭격기로 불립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최신 데이터 및 센서 통합 기술을 적용하여 새로 발견된 목표물에도 자동으로 즉각 반응할 수 있고, 무인조종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시스템이 통합되어 폭격기 본연의 기능 뿐 아니라 정보, 정찰, 전자적 공격, 감시, 다영역 네트워킹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제작사 노스롭 그루먼은 적의 방공망을 뚫고 세계 어디든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는 전략적 자산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미공군은 스텔스와 핵운용을 B-21의 1차적 기능으로 뽑으면서 재래식 무장 또한 운용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텔스 성능의 경우 B-2가 레이더에서 작은 새 수준이면 B-21은 골프공 크기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B-21은 대당 가격이 6억3천만달러(약8천200억원)정도로 예상됩니다.
미 공군은 B-21를 적어도 100대를 인수할 계획이며, 내년 첫 비행이후 2020년대 중반부터 점진적으로 기존 전략 폭격기들이 수행하던 임무들을 넘겨받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