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7일 첫방송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가 첫 방송부터 싱글대디와 중2병 딸의 파란만장한 가족사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몰입시켰습니다.
첫회에서는 생활력 강한 싱글대디 금강산(서준영)과 중2병 딸 금잔디(김시은)을 중심으로 금강산가족과 더불어 입양아 옥미래(윤다영)와 재벌가 황동푸드 가족들의 이야기에 눈 뗄 틈 없이 빠르게 전개되었습니다.
목차
금이야 옥이야 재방송 다시보기
금이야 옥이야 기본정보
금이야 옥이야는 총 120부작 예정으로 3월 27일 첫방송을 시작하여 별다른 결방이 없으면 9월 8일까지 방영예정입니다.
서준영배우와 윤다영 배우등이 출연을 하여 부성애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등장인물
출연진 중에서 금강산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배우 서준영이 맡았습니다. 나이는 35세로 나오며 싱글 대디로 나오고 순정남이며 딸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가족애가 넘치는 사람입니다.
10대에는 할머니 간병을 맡았고 20대에는 육아를 전담하였으며 30대에도 가족을 위해서 사는 남자입니다. 고달픈 인생에 한명의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면서 그의 인생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옥미래는 배우 윤다영이 맡았습니다. 나이는 27세로 나오며 입양아이며 미술학원 선생님이자 준표의 고모입니다. 황동푸드의 CEO 일가에 입양이 되었지만 가슴 속 남은 미련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굉장히 힘들었고 이 때 그림에 대해 위로를 받았기에 미술 선생님이 되길 바랍니다.
금이네 사람들
마홍도는 배우 송채환이 맡았습니다. 나이는 57세로 할말은 꼭 해야 하는 여장부로 나옵니다. 강산의 장모이자 반찬가게 홍도네의 실세라고도 불리웁니다. 츤데레 장모님이라고 보시면 딱 맞는 역할입니다. 투박해보이지만 그래도 속은 깊은 사람이며 강도도 손으로 때려 잡는 역할입니다.
옥이네 사람들
금이야 옥이야 드라마 황찬란은 배우 이응경이 맡았습니다. 56세로 미래의 양모이자 황동복지재단 이사장으로 나옵니다. 사고로 어린 딸을 잃고 삶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고 무너졌지만 옥미래를 입양하고 의욕을 그나마 되찾았습니다. 친아들 재현도 있지만 옥미래도 소중하게 여기는 진정한 엄마입니다.
동주혁은 배우 김시후가 맡았습니다. 나이는 금강산과 마찬가지로 35세로 나오며 능력이 있고 아버지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외모도 좋고 능력도 있는 사람이지만 마음 속 응어리가 있어 아버지 규철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러다가 황동푸드 집안에 옥미래가 눈에 들어오면서 그의 삶도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금이야 옥이야 출연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OST 공식영상을 살펴보시면 OST도 굉장히 좋고 자주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공식영상을 보면 아빠가 잔디가 뱃속에 있을 때 다짐한 게 있다면서 딸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버지 역할도 그렇고 딸의 역할도 그렇고 찰떡 같이 캐스팅을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금이야 옥이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재미있는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재방송 보러가기는 맨 위에서 보시면 되겠고 간만에 재미있는 가족 일일 드라마가 나와서 좋은 것 같습니다. 시청률도 14.4%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하는 금이야 옥이야 재미나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 출처는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입니다.